9월 21일 오룡도사의 세상사는이갸기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싸움이 혼미한 정국이 됐다.

그동안 시즌 내내 1위를 달리던 SK와이번즈가 5연패를 기록하고 두산베어스 와 키움히어로즈가 연승을 거두며 게임차가 1.5게임이 되면서 정규시즌이 모두 끝날 때까지 우승팀을 알 수가 없게 됐다.

프로야구가 올해는 일찌감치 3강 3중 5약으로 가을야구 진출팀이 결정되어 흥미가 반감됐지만 시즌 막바지에 흥미로워졌다.

30년간 응원해 온 LG트윈스가 4위 로 가을야구에는 진츌하게 되었지만 함께 1위싸움에 끼어들었으면 더욱 좋았을 듯 하다.

어제 역시 과음으로 밤새 에어컨을 틀고 자다 감기에 걸린 듯 하다.

이번주 주말은 다소 술을 줄여야 할 듯 하다.

1주일에 한 번 씩 술자리를 함께해야 할 지인들이 5명 있다보니 매일 술을 먹게 되고 주말 에는 텃밭에 나가 회원들과 함께 먹어야하다보니 한 달 내내 일년 내내 먹게 된다. ㅠ.ㅠ

내년부터는 1주일에 한 번 씩 술 먹어야 할 지인들을 2주일에 한 번 씩으로 바꿔야겠다. ㅎㅎㅎ

오늘은 광진구민 상설 나눔장터가 어린이대공원 정문 옆에서 열린다.

사람사랑꽃사랑 이라는 봉사단체가 주최하는 것인데 내년에는 함께 하고자 며칠 전 네이버 카페에 가입했다.

오래 전 내가 운영하던 자원봉사단체 선우봉사회를 계속 이끌 지 못한 것이 아쉬움이 남는다.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 양양대형산불 시 낙산사를 청소했고, 나주수해 시 장례용품 제조회사 복구에 도움을 주었고, 태풍 매미, 태풍 곤파스 수해 복구, 영동군 폭설, 동해수해 등 에 직접 기획 운영하여 자원봉사를 다였다.

내년부터는 직접 자원봉사단체를 이끌지는 못해도 다른 자원봉사단체에 가입하여 봉사활동을 해야겠다.

내일 태풍 타파가 강풍과 함께 물폭탄을 남부지방에 뿌린다고 한다.

철저한 대비로 피해가 없길 바란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 된 가운데 태풍 타파로 인해 더욱 전염되지는 않을 지 걱정된다.

비록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먹기도 찝찝하고 고기값도 상승해 고기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커질 것 같다.

장자는 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어라. 라는 말을 남겼다.

어제 술을 먹으며 지인들로부터 좋은 말을 많이 들었다.

마음 속에 깊이 새겨듣고 실천을 해야겠다.

정철의 속미인곡 가사 중에는

방정맞은 닭소리에 잠은 어찌 깨버렸는가?

아 허황한 일이로다. 이 임이 어디 갔는가?

잠결에 일어나 앉아 창문을 열고 (밖을) 바라보니,

가엾은 그림자만이 나를 따르고 있을 뿐이로다.

차라리 사라져서 지는 달이나 되어

임이 계신 창문 안에 환하게 비치리라. 라는 구절의 마지막 부분인

사라져서 지는 달이나 되어 임이 계신 창문 안에 환하게 비치리라 라는 구절이 마음 속에 와 닿는다.

이제 9월 21일 하루를 시작하며 주말농장으로 Go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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