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오룡도사의 세상사는 이야기





11월 9일은 소방의 날이다.

지난 달 31일 독도 헬기추락 시 순직 소방관의 명복을 빈다.

오늘의 날씨는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생기는 등 큰 일교차 로 감기에 조심하여야 할 시기이다.

만약 감기에 걸렸다면 감기약보다는 비타민C에 의지하는 편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집에 레몬이 있다면 레몬을 절반으로 잘라 절반은 즙을 짜 컵에 담고 나머지 절반은 통째로 컵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 꿀 한스푼을 넣고 하루 2~3회 마시면 감기 퇴치에 효과적이다.

감기로 목이 아플 때에는 마늘 6쪽을 갈아 즙을 낸 것을 물에 섞어 하루 두 번 입안을 가시며 3일간 마늘즙 양치를 하면 목감기가 쉽게 떨어지는데 그 이유는 마늘에 통증을 유발하는 유해 박테리아들을 몰아내는 효능이 있기때문이다.

다음주에도 수능한파가 매섭게 몰아친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겨울 준비를 할 때이다.

나도 주말농장에 나가 땅 속에 아이스박스를 묻어 겨울무를 묻어 놔야겠다.

항아리가 있다면 항아리를 묻어 놓으면 좋았을텐데 항아리가 없어 아이스박스라도 묻어야겠다.

탈무드에는 < 좋은 항아리가 있으면 즉시 사용하라.내일이면 깨져 버릴지 모르니까. 항아리를 보지 말고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을 보라. 한개의 동전이 들어 있는 항아리는 요란한 소리를 내지만 동전이 가득찬 항아리는 조용하다.> 라는 말이 있다.

동전이 가득찬 항아리가 나에게도 있다면 좋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오늘의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아티초크 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꽃봉우리 채소 아티초크는 단백질, 비타민A, C. 칼슘, 철, 인, 당류, 이뉼인등이 다량 함유돼 약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기능이 저하된 간장이나 쇠약해진 소화기의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다.

생으로 식용을 하기도 하지만 분말가루로 섭취하는 방법 또한 존재한다.

손질하는 방법은 가위로 아티초크의 가시를 잘라 제거한 후 손질한 아티초크를 반으로 잘라 냄비에 넣고 식초 한 큰술을 넣어 5분가량 삶은 다음 삶은 아티초크를 찬물에 행구어 준뒤 털 부분을 손질을 하여 꽃봉오리를 받치는 부분만 식용하면 된다.

내년에는 텃밭에다 아티초크도 키워봐야겠다.

주말이다.

텃밭에 나가야하는데 날이 무척 쌀쌀하다.

지난해 텃밭을 그만 두고 지방으로 이사 간 지인이 검은콩막걸리 한박스를 보내줬다.

암투병 중이었는데 지방으로 이사 간 후 조금은 나아졌다고 한다.

막걸리를 보내 준 지인의 빠른 쾌유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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